치매는 기억력, 인지능력, 사고력이 손상되는 질환이며 고령층에게 주로 발병합니다.
치매는 증상이 시작되는 순간 완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서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늦추고 더 나아가 증상이 개선되도록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치매 종류 중 대표적으로 많이 걸리는 치매이므로 초기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초기에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 5가지
기억력 감퇴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으로 단기 기억력 저하가 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사건이나 대화, 중요한 약속 등을 잊어버린 후 전혀 기억을 못한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기 기억에 비해 장기 기억은 비교적 감퇴가 크지 않은데 이 또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장기 기억력 또한 저하가 발생합니다.
사회적 고립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꺼리거나 여러 명의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대화를 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특정 모임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키기 어려워합니다.
성격 변화
개인주의가 강해지거나 고립적인 생활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크지 않은 일에도 불 같이 화를 내거나 욕설, 폭행 등으로 감정을 표출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성격이 활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대인기피증을 보이거나 우울증, 불안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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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사용, 요리를 못함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다루던 가전제품을 어떻게 작동시켜야 할지 몰라서 잘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탁기 작동이나 TV작동, 컴퓨터 등이 예입니다. 요리 또한 문제가 생깁니다. 자주하던 요리라서 조리법이 의미가 없었는데 조리법이 필요해지거나 심지어 조리법을 봐도 잘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수리능력 저하
암산이나, 숫자 계산, 돈 계산 등을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합니다. 은행 업무를 보기가 힘들어 지고 물건을 구매 후 계산을 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을 알아봤는데요.
먼저 자가진단을 통해서 이상 증세를 감지한다면 보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치매 정밀검사를 받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정밀 검사 후 치매가 다행히 아니라면 앞으로 더 관리해 나가면서 건강을 돌보면 되고 혹여 치매 진단을 받았다면 초기일 경우 치료만 잘 받더라도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있다면 뇌 건강을 위해 뇌 건강검진을 매년 1회 정기적으로 받는걸 권장 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은 치매 중점 치료 병원인 소올에서 모두 가능하니 문의 사항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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