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올한의원과 한국치매교육협회가 11월 6일 자로 양사간의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예방 사업을 활성화해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치매 문제를 해결하는 목적으로 마련 됐습니다.
소올-치매교육협회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뇌기능 검사, 뇌질환 유전자 검사, 한방고압산소치료, 소올차 제공
2. 치매예방 정기 강연
3. 치매예방 디지털기기 뇌든든홈, 스마트효도상 홍보 협력
4. 치매예방프로그램 공동 개발
소올한의원은 치매,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중증, 위험군 건망증 치료, 파킨슨병, 뇌졸중(중풍)을 중점 치료하는 병원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와 함께 치매 예방과 회복을 위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11월 21일에는 소올 박주홍 대표원장님이 한국치매교육협회 자문위원에 위촉되었습니다.
자문위원 자격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치매 예방 캠페인 활성화를 이끌 예정입니다.
한국치매교육협회는 치매예방교육, 스마트 치매예방 경로당 구축과 같은 치매 인식 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 왔습니다. 자체 연구 개발한 신개념 디바이스 터치북인 뇌든든홈은 치매 예방 인지 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이 매일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즐기면서 치매 예방을 돕는 기기입니다.
위촉식 당일 소올 진료대기실에 뇌든든홈을 설치했습니다. 블루투스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해 블루투스가 가능한 제품은 모두 손쉽게 연결해서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1회 받으면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크기는 A4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습니다. 소올에 내원해 주시는 환자분이 고령층이 많은데 뇌든든홈에 관심을 갖고 콘텐츠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지활동을 하니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올은 앞으로도 협회 측과 왕성한 치매 예방 활동을 통해 치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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