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끊임없는 뇌 훈련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충분히 치매를 예방하고 뇌의 기능저하 없이 뇌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기억력 향상훈련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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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기, 글쓰기
글을 쓰고 읽는 행위는 뇌의 인지 기능을 촉진시키는 활동입니다.
글을 자주 읽고 시야를 넓힌다면 뇌는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글의 내용을 분석하면서 논리적인 사고가 활성화 됩니다.
글을 읽을 때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창작의 영역이기 때문에 평소에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글을 써 내려가거나 하루 동안 있었던 일기를 쓰는 것도 좋습니다. 상상을 펼쳐 단편소설을 써보는 것 또한 좋습니다.
글을 쓰고 읽는 동안 뇌는 쉬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치매가 오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운동하기
뇌를 자극하는데 있어 신체 훈련은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신체 활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뇌에 맑은 피와 산소를 공급해 신경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운동은 크게 무산소, 유산소 운동이 있는데 둘다 권장하며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필히 하도록 권장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 뛰기, 자건거 타기, 헬스 등 여러 운동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구기종목이나 습득해서 수행하는 수영 강습,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하면 무언가를 배우면서 신체 운동이 이뤄지니 뇌에 다각도로 자극이 되어 도움이 됩니다.
취미만들기
새로운 길을 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뇌는 자극을 받습니다. 이런 뇌의 특성을 이용해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활동한다면 이 역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악기가 있거나 요리, 그림, 운동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해보길 바랍니다. 창의적인 활동은 뇌 기능을 촉진시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임하기
게임은 비디오게임이 있고 퍼즐과 같은 실물 게임이 있습니다. 모두 골고루 활용하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게임이여야 합니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시중에 있는 여러가지 게임이 있는데 흥미가 있어서 꾸준히 한다면 좋지만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면 하고 싶은 것 위주로 먼저 흥미를 붙이길 바랍니다.
외국어 배우기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뇌에 굉장한 자극제가 됩니다. 언어 습득 과정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부릅니다.
외국어를 배우면 외국인과 만나 대화할 기회가 생기며 새로운 사회활동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효과가 다방면에서 파생됩니다. 외국어를 배워서 활동 반경도 크게 넓히고 치매도 예방해 건강을 챙기길 바랍니다.
기억력 향상훈련이라고 해서 유별나거나 거창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실천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치매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면 병원 치료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