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기치매는 치매 환자 중에 10%를 차지합니다.
치매는 노인에게만 발병하는 질환이라고 인식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젊은 나이에도 치매는 충분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치매가 오는 것을 초로기 치매라고 하며 한창 사회활동해야 하는 시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노인성 치매보다 더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스타강사 김창옥 교수가 치매 진단 결과 의심판정을 받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젊은 치매 초기증상은?
크게 총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기억상실:
일상적인 일이나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반복해서 물어보는 횟수가 점차 증가합니다.
인지기능 저하:
사고력, 판단력, 집중력이 저하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풀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언어장애: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말이 더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의 핵심이 무엇인지 잘 파악이 힘듭니다.
일상생활 동작의 어려움:
간단한 일상생활 동작이 힘들어 지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옷을 입고벗거나 식사를 할 때 입니다.
초로기 치매 예방 방법은?
초로기 치매는 젊은 나이부터 치매로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예방을 하면 좋습니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예방법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식습관 개선:
매 끼니마다 무엇을 먹고 어떤 영양분이 부족한지 체크하면 좋습니다. 단순히 어떤 영양분은 섭취를 제대로 못했다거나 많이 했는지를 대략 머리로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체크리스트를 시각적으로 보면 더 식습관 개선에 신경 쓰고 관리에 집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
우울증이나 불안감은 치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거나 의심이 된다면 치료를 빠르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수면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지면 이는 최악의 조합이므로 충분한 수면은 치매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기저질환 관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혈관성 치매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은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항상 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는 노인성 치매보다 뇌 세포 손상이 더 빠르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젊다고 증상이 차차 진행되지 않죠.
초로기 치매가 의심되면 하루 빨리 소올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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