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은 여름보다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사계절 모두 항상 조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뇌출혈을 예방법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뇌출혈에 좋은 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파차 효능
혈관 속 지방을 녹여주고 혈전을 없애주며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환절기나 일교차가 큰 시기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대파를 먹으면 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대파의 알리신 성분 때문입니다. 알리신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줘서 뇌혈관에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대파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혈관 속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데 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양파와 비교하였을 때 138배의 베타카로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파차 만드는 방법
1. 대파를 깨끗이 씻어 줍니다. 대파는 추운 겨울을 버티기 위해 줄기와 잎에 영양분을 최대한 가지고 있으려는 성질이 있어 겨울 대파가 효능이 가장 좋은 편입니다.
2. 물 1리터에 대파 한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고 끓여줍니다. 이때 기억해야 할 점은 대파 뿌리부터 잎까지 모두 넣고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대파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때문입니다.
대파는 부위에 따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다릅니다. 뿌리나 줄기보다는 녹색잎에 플라보노이드가 2배 넘게 들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반응을 일으켜 몸속 염증을 줄여주고 고지혈증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대파는 뿌리부터 잎까지 모두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3.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 꿀을 함께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파와 꿀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서 효능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꿀은 소화 기능을 개선시키고 뇌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염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증진시켜 체력도 보강 시켜 줍니다.
대파는 60도 이상의 온도에 익히게 되면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생성되는데 아조엔은 지방을 분해하고 혈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니 대파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 것이 더 효능이 좋습니다.
이점을 기억하시고 대파차를 즐겨 마신다면 장기적으로 뇌출혈 예방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뇌출혈 때문에 이미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소올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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