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기억력 감퇴를 느낍니다.
노화로 인해 약해지는 기억력 감퇴는 충분히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한 방법으로 식단 관리를 통해 막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뇌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 꾸준히 관리를 한다면 80세 이상 까지도 뇌세포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하니 노화가 오면 기억력 감퇴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억력 감퇴에 좋은 음식으로는?
오메가3 지방산이 높은 생선 요리
연어, 참치, 고등어, 꽁치, 송어, 정어리와 같은 생선류를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데 흔히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물질이라고 하는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막아 줍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 시켜줍니다.
반대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고 인기기능 장애 위험도가 42% 가량 높아집니다.
비타민D 보충하는 간단한 방법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인데 오직 햇빛 노출만으로는 쉽지가 않으므로 우유, 계란노른자,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거나 보충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블루베리, 블랙베리, 건포도, 검은콩, 가지, 자색고구마 등의 음식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뇌로 들어가 기존 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촉진시키고 뇌의 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베리류 음식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기억력 감퇴가 느껴지거나 예방을 하고자 한다면 블루베리를 먹거나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엽산
엽산은 치매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초록색 식물에 들어 있습니다.
뇌와 신경 기능에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엽산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뇌세포 간의 정보 전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브로콜리입니다.
기억력 감퇴가 나타나면 위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면서 관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기억력 감퇴가 심하다고 느껴질 정도라면 자가 관리보다 병원을 찾아 빠르게 원인을 찾아 즉각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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